2020 BLOG 방향

회사가 결정된 후, 일을 하기 시작 전 남는 시간동안, 블로그를 정리하고 이전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들을 하나씩 보다 보니 많은 생각들이 교차합니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기 시작하며 배운 기술, 용어에 대해 단순히 정리한 포스팅도 있고, 그 개념들을 나름대로 해석하여 나만의 경험을 넣어 쓴 글도 있습니다.
사실은 블로그 이전 작업을 하며, 단순 내용 정리나 너무 기초적인 내용을 다룬 포스팅들은 걸러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들도 저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은 부끄럽지만 남겨두기로 하였습니다. (몇 개는 지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이제는 단순 내용정리 보다는 내 생각과 해석이 담긴 글의 비중을 높이려고 합니다.
  • 단순히 어떻게 구현했는 지 보다는 구조를 파악하여 어떻게 작동하는 지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아직은 너무 부족하지만 구조파악을 연습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문장도 조금 더 깔끔하게 쓰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 아직은 포스팅 하나 쓰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조금씩 줄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합니다.
  • 구직 동안, 면접과 과제, 코딩 테스트를 통해 여러 개발자 분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그동안 배운 개념들이 명료해졌습니다. 그 개념들을 블로그에 정리해 나가려고 합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요즘, 건강에 감사하며.

Vanilla Coding Bootcamp Prep 과정 후기

2주 뒤면, 8주 동안의 “바닐라 코딩 프렙” 과정이 모두 끝나게 된다. 수업들을 통해 배우고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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